미드를 통해 영어공부를 하면서 나는 외국인과 편하게 영어로 얘기할 수 있게 되었다(링크 :하루에 17시간 미드보기). 미드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대사를 거의 외우다시피 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그렇게 회화에 자신 있다고 생각이 들던 찰나 친구에게 스터디에서 영어회의 진행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내가 의견을 내는 것도 아니고 말을 요약하고 정리만 해주면 될 테니까 이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별로 고민하지 않고 승낙했다. 

 회의를 실시하는 데 국내 정치문제다. 큰일이다. 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영어로 어떻게 얘기하는지도 몰랐고 정치관련 어휘는 미드에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회의시간 내내 삽질만 했다. 회의가 끝나고 생각보다 영어를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 예상은 보기 좋게 적중했다.


미드랑 영어책만 보고 토론에 들어갔더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죽는 줄 알았다

 회의를 주선해 준 친구는 나 덕분에 욕을 아무 많이 먹어서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를 타박했다. 영어 잘한다고 했으면서 어떻게 정치적인 문제는 하나도 모르냐고 핀잔을 주며 말이다. 친구야 당연히 공부 안 했으니까 모르지. 나 역시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생각하게 된 것이 많았다. ‘아 어떻게 연습해야 정치적인 문제를 잘 토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가슴속에 품고 살았다.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면 학교를 휴학하고 3개월 동안 정치관련 미드를 3번씩 보면서 섀도잉과 연기연습을 번갈아가며 하면 되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나는 지금 휴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이 되어있었다. 게다가 졸업논문까지 준비해야 했으니 말 그대로 설상가상이었다. 그래서 고민 한 끝에 뉴스를 시청하면서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하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처음부터 읽은 독자라면 내가 군대 가기 전 카츄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국 방송을 들었었고 이 때 읽기 연습을 하지 않아 낭패를 봤던 경험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링크 :CNN,BBC 다 덤벼라).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는 철저하게 읽기 연습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외국방송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했던 기준은 대사 내용을 영어로 구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과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영어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 두 가지였다. 하지만 그런 방송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일단 내가 주로 들었었던 BBC, CNN은 영어 대본자체를 구할 수 없었고(아마 지금은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방송도 사정은 비슷했다. 게다가 나는 한국의 정치 및 경제 상황을 알고 싶었었는데 이런 방송은 한국에 대한 뉴스를 거의 방영하지 않았고 아시아 지역을 방송한다고 해도 일본이나 중국 등지의 사건에 대한 방송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한국의 자세한 상황을 알기는 사실 어려웠다. 방송이 나오더라도 대외적으로 좋지 않은 사건이 많이 보도가 되는데 최근에 신한은행의 라응찬 회장 사건을 BBC의 싱가폴 리포터가 보도하는 것을 들었다. 좀 씁쓸했다. 

 그런 가운데 한국의 리포터들이 나와서 진행하는 영어방송인 「아리랑 TV」가 내 상황에 딱 맞는 방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예 프로그램, 영화리뷰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전부 한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대본이었다. 프로그램에서 대본만 있다면 확실히 더 연습을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참 아쉬웠다.

 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었다. 글의 제목을 봤으면 이제 내가 왜 그런 말을 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본이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의 이름은 바로 「아리랑 NEWS」. 메마른 땅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아 이제 연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리랑 뉴스의 문건영 앵커, 내가 들었을 때는 강민지 앵커와 민선희 앵커가 메인이었다. 

 아리랑 뉴스는 내가 듣기를 시작할 무렵에는 하루 4번씩 업데이트 되었고 나는 주로 아침7시 뉴스를 주로 들었었다. 인터넷에는 대략 1~2시간 후면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에 아침에 듣는 건 사실 좀 힘들었고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영어를 연습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아리랑 뉴스만큼은 동영상이 재생되는 곳 밑에 영어 대본을 제공하므로 같이 따라 읽기 유용한 최고의 자료가 된다. 뉴스를 듣고 혼자 읽어도 좋고, 대본을 가지고 동시에 읽는 연습을 해도 괜찮다.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본이 없는 상태에서 바로 섀도잉을 하는 것도 좋은 연습법이 될 수 있다. 처음에 나는 뉴스를 들은 후 따로 대본을 받아서 10~20번 정도 읽는 연습을 했고 한 달 정도 지나 뉴스 리포터와 동시에 대본을 읽으며 말하는 연습을 하다가 약 3달이 지난 후에는 대본이 없이도 바로 리포터의 보도를 따라 할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 

 그렇게 연습을 하면서 뉴스를 들으니 재밌다.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전 영역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잘 안 들리는 분은 대본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뉴스를 계속 들으면서 나는 한나라당은 Grand National Party이고 민주당이 Democratic Party라는 사실을 알았다. 솔직히 그 정치관련 토론 모임을 다시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2개월 정도 들으니 정치부분도 어느 정도 잘 들렸고 이 부분을 영어로 요약하고 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을 정도로 말하는 것에도 익숙해져 있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운이 없었는지 그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았다. 아쉬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후에 국제회의에 참석해서 이 때 연습한 영어를 써먹을 수 있었으니 그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영어 뉴스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알았다. 그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사전지식의 중요성이었다. 이상하게도 나는 영어 뉴스를 들으면서 주가에 관한 뉴스가 나오면 항상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내용이 한국말로 이해는 되는 데 이해한 한국말이 무슨 뜻인지 알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연했다. 이 당시 나는 증권 및 금융에 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었으니 내가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이 내용을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웠다. 이후에 금융관련 책자를 읽으면서 지식을 쌓은 후 관련 뉴스를 들었었는데 그 때는 쉽게 이해가 되었다. 이전에 정치문제도 그랬지만 나는 이 사건을 통하여 멋진 발음과 외국인 같은 억양으로 영어를 멋들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사전지식이 많아야 되고 그것을 국제 정세에 맞게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위의 영어 잘하는 사람을 한 번 둘러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전에도 얘기했지만 사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다. 예전과 비교해서 외국에 나갔다 온 사람도 많고 그렇기에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외국어를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친구들과 놀고먹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외국어만 할 수 있는 것인지, 책을 읽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외국어 수준인지, 아니면 실제로 깊은 수준의 문제까지 토론을 진행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인지 우리는 확인해야만 한다. 멋들어진 발음과 인토네이션이 영어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지식을 표현할 수 있는 표현력이다. 개인이 원하는 영어의 목표치가 다르기 때문에 위의 사례처럼 영어 실력에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느 정도의 수준을 원하는지 목표를 확실하게 설정하고 영어를 연습하는 전략을 달리하는 것은 영어 학습 전에 학습자가 꼭 체크해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이 되었다. 만약 학습자가 단순히 외국인과 대화하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수준을 원한다면 미드를 보면서 연습하거나 동화책으로 읽기 연습을 하면 된다. 하지만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원하는 사람이 이정도 수준이라면 어디 가나 동네북 된다. 이런 분들은 통번역 대학원에서 끊임없이 훈련을 한다. 회의를 동시에 통역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신문도 읽고 외국방송의 토론도 보고 토론 패널 중 일인을 무작위로 선정해서 그 사람의 동시통역사가 되는 연습도 해본다. 말 그대로 죽도록 연습한다. 그러니 자신이 원하는 실력을 정하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을 원했는데 동시통역사 훈련생의 연습 일정을 가져다준다면 어느 누가 질리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알고 있는 사전지식이 더 중요한 때가 영어를 익히다 보면 반드시 온다

 아무튼 나는 이 경험을 통해서 여러 영역에서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영어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영어를 조금 잘한다고 잘난 척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난 아직 배울게 많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지금도 아침이 되면 20~30분이라도 소리 내어 영어를 읽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나도 고수라고 불릴 날이 올 것이라는 걸 믿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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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비

책과 언어, 음악을 통해 평화를 얻고 싶어하는 이의 소소한 일상 (강연, 출판 및 원고 문의 : elcshaw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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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25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겨우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단계라
    토투님이 너무 부럽네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0.12.25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티비님의 블로그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Favicon of https://bbulzzum.tistory.com BlogIcon 뻘쭘곰 2010.12.25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블 티비로 일본 방송을 보며 가끔 아는 단어 나오면 따라하고 있는데.. 많이 부족하네요..;;
    늦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0.12.25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용을 알고 낭독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일본어역시
      같을거에요 그 친구도 언어니까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지나가다 2010.12.25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 내 읽기를 강조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부터 소리 내 읽는 공부법을 시작했는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요.

    저는 모든 대본을 다 보면서 읽어요. mp3 자료를 들을 때도 대본을 보며 따라 읽고요.
    그런데 주위 분들은 소리 내 읽는 건 좋지만, 매번 대본을 보면서 읽는 것엔
    부정적이시더라구요. (말하기 연습만 될뿐, 리스닝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구요.)


    실력이 좋아, 원어민과 같은 속도로 쉐도잉을 할 수 있다면 굳이 대본을 안 보겠지만
    연습단계에선 계속 보며 읽는데.... 정말 안 좋을까요?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0.12.26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변의 영어 잘하시는 분들께 다시 여쭤보세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지나가다님은 일단 잘하고 계십니다
      연습할 때 아래의 3가지 사항만 확인하세요.

      1. 연습하는 대본의 뜻을 알고 있는가?

      2. 10번 이상 한 대본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있는가?

      3. 내 귀에 들릴만큼 큰 소리로 연습을 하고 있는가?

      이렇게 하시면 실력 확실하게 향상됩니다.
      자신이 말할 수 있는 표현은 들리거든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26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그런것 같아요...잘 모르는 영역에서는 잘 들리지도 않고 문맥 파악도 잘 안되고...아무튼 영어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0.12.26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 얘기를 하려면
      관련 단어와 표현을 전부 알아야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전부를 표현하려면
      정말 많이 공부해야겠죠^^
      저도 부족해서 지금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26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누군가가 처음에 만화를 보면서 공부하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만화가 아이들을 위한거라 느리게 말해서 좋긴한데
    사실..수준 높은 대화는 못배우죠 ㅋㅋㅋ

    그래서 뉴스나 강의 등을 찾아봤답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0.12.26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저도 만화로 했던 적 있었는데
      저는 잘 안맞더라구요 ㅎㅎㅎ

      대본을 구할 수 있다면 뉴스가
      논리적인 말하기 연습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10.12.26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저도 영어 조금했는데, ㅋ, 안 쓴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부지런히 해야겠어요^^ㅎ

  • 별똥별 2011.01.09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노력파이시군요. 자극을 받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 많은 도움을 얻고 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han 2011.05.18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방법을 계속하고 싶은데, 그냥 따라 읽기만 하면 되는 건지, 대본을 암기까지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꼭 가르쳐주세요 ㅠ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1.05.18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암기를 하면 더 좋습니다. 만약 그게 어려우실 경우에는
      여러번 읽어서 한 문장이라도 입으로 외울 수 있으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han 2011.05.19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영어로 원활하게 대화하는게 꿈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토TO님 글 읽으며 연습하고 있어요.
    참 7시 뉴스를 따라읽으시고 암기하신 거라면, 1시간 정도 되는 종합 뉴스를 모두 매일 소화하신 건가요?
    저는 하루에 2분짜리 뉴스 한개씩 따라하고 읽어보고 외우는데도 2시간 이상 소요되서요.
    1시간 정도 되는 뉴스를 모두 읽어보고 암기하신건가요?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1.05.19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공부하던 시절 아리랑 TV는 20-30분짜리 방송이었습니다.
      개편되고서 1시간짜리로 바뀌었죠. 1시간은 제가 봐도 무리가 좀 있습니다.
      기사 2-3개 정도만 암기하셔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Adam 2013.10.01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리랑뉴스보면 묶여있는것과 주제별로 기사가 8개분야로 나뉘어진게 있는데요
    기사 나뉘어진걸로 해도 괜찮겠죠? ㅎㅎ 정치적인 부분은 한국어로도
    들리긴하는데 이해가 안되는지라 나중에 하려구요 ㅜ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3.10.01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어떤 것이든 반복해서 스스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좋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구미훈남 2014.01.23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한 뉴스를 한달동안 계속 외우신거에요? 아니면 하나 외우고 다른거 또 듣고 외우고 이렇게 쭉쭉 해나가신건지 궁금합니당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4.01.23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에는 1시간 씩 1개의 기사를 하다 나중에는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4시간으로 늘렸습니다. 기사 1개를 4시간 동안 하니 거의
      대부분은 외워지더라구요. 이렇게 6개월 동안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 jhs 2015.03.29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작위로 한개만 읽었다가 처음부터의 내용이 궁금해서
    맨 첫페이지부터 하나씩 읽고 있는 데 정말 이런 좋은글.... 매우 감사드려요ㅠㅠ
    아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너무 오래전 글이라 댓글이 달릴지는 의문이지만 ㅠㅠ.. )
    국제기구쪽으로 가고싶은 꿈을 가지게 된지 얼마 안되었고
    그러기엔 아직 제 영어실력이 글쓴이님의 삽질하던 시기와 같은 수준이어서
    소리내서 읽기를 이제 시작해보려구 해요.
    그런데 이 글에서는 국제회의 수준의 영어를 원하면 더 심도있는 방면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우선 미드나 원서등으로 기본을 먼저 잡구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 Favicon of https://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5.03.29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 댓글은 언제 쓰시더라도 관리자 화면에서 알람이 뜨기 때문에 매일 블로그 관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답변 남겨드리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관련된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재의 외국어 능력
      먼저 국제기구에 갈 수 있는 외국어 능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지금 미드나 원서를 읽고 필요한 정보를 골라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관련된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국제기구 정도라면 영어를 하루 종일 사용하셔야 할테니,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까지 함께 키우시는게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관련 경험을 기록해놓았으니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 어떤 국제기구에 들어갈 것인가?
      국제기구도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경제 관련일수도 있고, 국제 정치 이슈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국제기구라고 말씀하신 부분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경제가 필요하다면 경제쪽에 대한 영어 지식을 늘리셔야 하고 문화나 국제협력분야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제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은 모르겠지만 서울에는 경제관련 영어토론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으므로 용기를 갖고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뿐더러 미래를 논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으실 때는 제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정선비는 누구인가?' 폴더에 연락처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wise101.tistory.com BlogIcon ^|^ 2020.07.09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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